빈집을 새집으로…경기도 빈집활용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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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을 새집으로…경기도 빈집활용 시범사업
  • 이준희
  • 승인 2021.10.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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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역 흉물로 전락한 빈집을 매입해 지역활성화시설로 재건축하는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을 동두천시와 평택시에서 추진한다.

도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동두천시 생연동(대지 규모 590㎡)과 평택시 이충동(대지 규모 337㎡)의 빈집을 각각 매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남부․북부 각 1곳의 빈집을 매입해 임대주택 및 주민 공동이용시설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65억 원 규모로 연초 사업지 공모를 진행해 접수된 8곳 중 동두천과 평택이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매입한 빈집을 철거하고 공공 아동돌봄시설을 조성하고, 평택시는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2곳은 기본‧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동두천 시범사업지 빈집
동두천 시범사업지 빈집

 

도 관계자는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은 도가 빈집을 매입해 건축을, 시에서 운영관리를 각각 맡는 등 협업을 통해 빈집을 정비‧활용하는 모범적 사업모델을 지향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마을의 애물단지인 빈집을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으로 도민과 빈집 소유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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