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버스노조 파업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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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버스노조 파업 피했다
  • 이준희
  • 승인 2021.11.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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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인 18일 경기지역 버스노조가 사측과 극적 합의해 예고했던 파업은 벌어지지 않았다.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18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제2차 조정회의 결과 사측과 합의해 파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이날 오전 0시 시작돼 오전 5시30까지 이어졌다.

앞서 1일2교대제 근무형태 변경을 놓고 합의에 실패한 노사는 이날도 비슷한 사안으로 입장 차이를 보였으나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룬 뒤 타결에 이른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날 첫차부터 일부 광역·시내버스가 멈출 것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지만, 노조의 파업 철회로 예상됐던 수험생과 출근길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다. 도가 파악한 파업 참여 버스는 12개 시·군 22개 버스업체의 501개 노선, 3869대다.

노조 관계자는 "1일2교대제 전환을 위해 내년 1월 TF팀 구성과 중반기내 단계적 전환에 합의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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