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3,656억 원 부과…친환경차 증가로 세수 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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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3,656억 원 부과…친환경차 증가로 세수 감소 예상
  • 이준희
  • 승인 2021.12.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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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1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3,656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3,607억 원) 대비 1.36% 증가한 금액으로 올해 전체 부과액은 전년 1조 1,659억 원보다 3.44% 증가한 1조 2,061억 원이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는 2021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이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자동차세를 선납한 경우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한편, 도는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비중이 연평균 100% 이상 증가함에 따라, 배기량 단위로 과세되는 일반 승용자동차와의 과세형평성을 고려해 현행 과세체계 개편을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바 있다.

친환경 자동차는 내연기관이 없어 1대당 13만 원(정액세율)으로 부과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 승용자동차와 비교할 때 경차와 유사한 수준으로 세수감소 보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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