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올해 소규모 공동주택 176개 단지 유지보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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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올해 소규모 공동주택 176개 단지 유지보수비 지원
  • 이준희
  • 승인 2022.01.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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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176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유지보수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2019년부터 관련 사업을 진행한 도는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량 622개 단지보다 1.6배나 많은 982개 단지를 완료하게 된다.

 

도에 따르면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상 의무관리대상이 아니라 관리사무소 같은 관리주체가 없다. 또한 장기수선충당금이나 수선유지비 등의 적립이 어려워 주택 노후에 따른 유지관리가 어렵다.

이에 도는 2019년 ‘소규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2019년부터 사업 3년 차인 지난해까지 806개 단지에 126억 원의 재정 지원을 완료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4개 시․군에 소재한 176개 단지에 대한 보수공사에 5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대상 단지에 대해 공용시설에 해당하는 옥상 방수, 도장·도색, 외벽·도로 균열보수 및 소화설비 등의 낡은 시설물을 수선·교체하는데 드는 공사비를 지원했다.

한편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이 지난 비의무관리대상(300세대 미만, 승강기가 있거나 지역․중앙난방방식인 경우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으로 건축허가 받은 30세대 미만 공동주택도 포함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관할 시·군별 주택과(또는 건축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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