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수미 성남시장 캠프 자원봉사자 부정채용 의혹 관련자 2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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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수미 성남시장 캠프 자원봉사자 부정채용 의혹 관련자 2명 구속기소
  • 이준희
  • 승인 2022.01.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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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의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부정채용에 관여한 의혹을 받은 관련자 2명이 구속기소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은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 A씨와 성남시 직원 B씨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성남시 소재 서현도서관에 은 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7명이 공무직으로 부정채용되는데 관여한 혐의 등을 받는다.

이같은 의혹은 2020년 9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공공기관 부정채용 의혹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오며 불거졌다.

청원인은 해당 글에서 "서현도서관 공무직 2차 면접시험에서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최종 선발인원 15명 중 무려 7명이 은 시장 캠프의 자원봉사자"라며 "확률적으로 엄청난 수치"라고 주장했다.

이어 "준사서 자격증이 필수자격요건이었던 다른 도서관과 달리 서현도서관은 응시 자격 기준을 완화해 특별한 자격요건이 없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취업하고 나자 다시 기준을 강화해 채용공고를 냈다"고 폭로했다.

한편, 이 사건을 담당해온 경찰은 조만간 은 시장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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