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이 입양센터 오는 7월 화성에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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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이 입양센터 오는 7월 화성에 문연다
  • 이준희
  • 승인 2022.02.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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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전용 보호·입양 시설 ‘경기도 고양이 입양센터’가 오는 7월 말 화성시 마도면 화옹 간척지 제4공구 에코팜랜드 반려동물단지에 문을 연다.

 22일 도에 따르면  고양이 보호·교육·입양을 위한 전문시설인 센터는 도비 89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47,419㎡에 지상 1층 연면적 1,406㎡ 규모로 세워진다. 당초 지난해 12월 개소 예정이었으나, 겨울철 기온 강하로 인한 부실 공사 및 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준공 시기를 다소 늦췄다.

고양이입양센터

 

시설내부에는 동물병원, 고양이 보호센터, 입양 상담실, 격리실 등이 있으며, 외부에는 반려동물 다목적 운동장, 야외 놀이터, 산책로를 함께 조성해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도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안락사 대상인 7주 이상 된 고양이를 선발한 뒤, 센터 내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동물등록 등의 절차를 마쳐 사회화를 거친 후 무료로 도민에게 입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성식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고양이 입양센터를 중심으로 유기 고양이를 체계적으로 보호 관리하고 동물복지에 최적화된 돌봄과 입양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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