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버스 '태그리스' 이달 21일부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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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버스 '태그리스' 이달 21일부터 확대 운영
  • 이준희
  • 승인 2022.03.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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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민 A씨는 경기도 공공버스 이용에 만족하고 있다. 승하차 시 교통카드를 지갑에서 꺼내야 하는 불편이 없어진데다 도착지에 도착할 즈음에는 스마트폰으로 하차 알림이 울린다.

 이는 경기도가 공공버스에 운영중인 비접촉 버스요금결제 서비스 때문이다.

 경기도는 앞서 의정부등 4개시에 도입한 이 서비스를 오는 3월 21일부로 2층버스와 양문형 차량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의 공공버스로 확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한 후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단말기에 별도 카드 접촉(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결제가 이뤄진다.

 차량에 설치된 비콘(Beacon)과 이용객 스마트폰 간 블루투스 무선통신으로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하는 원리다.

또 승객이 버스에서 하차하기 전에 앱의 ‘모바일 하차 벨’ 버튼을 누르게 되면, 운전자에게 하차 승객이 있다는 알람이 표출돼 하차 벨을 손으로 직접 누르거나 이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할 필요가 없다.

탑승객들이 해당 서비스가 지원되는 버스인지 탑승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태그리스(Tagless)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버스정보앱의 위치안내 서비스에 태그리스 지원 여부를 알리는 아이콘이 표시된다.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 또는 환승할 경우, 스마트폰 스크린을 켠 상태에서 카드 단말기에 접촉(태그)하면 기존 방식대로 요금 결제 및 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서비스 지원업체 로카모빌리티㈜는 4월 20일까지 어플리케이션(App) 최초 설치 시 3,000원, 서비스 이용 탑승 시 건당 1,000원(월 20회 한도)의 교통카드 충전 보상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그리스 페이-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로카모빌리티㈜ 콜센터(1644-000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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