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국인 관광객에 관광상품 최대 7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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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관광객에 관광상품 최대 75% 할인
  • 이준희
  • 승인 2022.04.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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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상품을 최대 75%까지 할인해 준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22 착한여행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방문 계획이 있는 해외 거주 외국인, 재한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외 유력 온라인 플랫폼 트립닷컴, 한유망, 바이에이터 등에서 실시된다.

참여 관광지는 이천 돼지박물관, 이천 별빛정원 우주, 화성 요트, 포천 허브아일랜드 등 모두 11곳이다.

또 경기도 1일 투어 상품으로 서울~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서울을 거치는 가평투어, 서울~한국민속촌~에버랜드~서울을 둘러보는 용인투어 등 총 8가지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해당 관광업체가 기존 가격에 10~50%를 깎아주면 할인가의 50%를 도가 부담해 추가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화성요트 이용권의 경우 정상가 3만원에서 업체 할인가와 도 지원금액, 수수료 등을 빼면 실 구매가는 75% 할인된 수준인 1만3225원이 된다.

도 관광상품은 정상가에서 도의 지원금액 만큼 할인된다. 가평투어 프로그램은 정상가 9만원에서 도 지원금 1만2000원을 제외한 7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관광지 입장권은 2024년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10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도는 관광업체가 상품 선판매로 수익을 올리고 외국인 관광객은 보다 저렴하게 관광지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어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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