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사현장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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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사현장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 이준희
  • 승인 2022.04.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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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공공부문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원격 점검시스템과 중장비 접근 경고 알람 시스템, 근로자 위치 관제 시스템, 환경센서 시스템 등 4가지 종류이다.

시는 이를 운영·관리하는 통합 관제와 모바일 앱, 무선통신 등의 시스템도 운용할 계획이다.

원격 점검시스템은 360도 회전하는 영상 카메라로 현장을 원격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작업자에게 경고하는 방식이다.

중장비 접근 경고 알람 시스템은 굴삭기 등 중장비 주변에 접근하는 근로자에게 위험한 상황을 알려준다.

환경센서 시스템은 산소·황화수소·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 등의 농도를 전광판에 나타낸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월 국회대로 지하차도와 상부 공원화 사업 현장 등에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우선 이달부터 시가 발주한 300억원 이상의 공사 현장 32곳에 해당 기술을 도입할 방침이다. 내년 이후에는 모든 건설 현장으로 확대한다.

시는 아울러 고소작업 시 위험 가능성을 판단해 안전고리 체결 여부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도 최종 점검을 거쳐 추가 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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