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초미세먼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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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초미세먼지 7%↓'
  • 이준희
  • 승인 2022.04.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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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정보시스템 상황판.[사진=경기도 제공]
대기정보 관리시스템 상황판[사진=경기도 제공]

경기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2차 때보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7% 가량 감소했다.

도는 2019년부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이간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등에 대한 운행제한 단속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기간 해당 자동차 운행제한 위반 건수는 모두 4만4010건(1만3153대)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등록지 별로 보면 경기 2만2277건, 서울 2226건, 인천 1219건 등 수도권 차량이 58%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은 충남 5431건, 전북 1618건, 충북 1606건 등이었다.

하루 평균 적발 건수는 537건으로 단속 초기인 지난해 12월 첫째 주 843건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사진=경기도 제공]
노후경유차 단속장비[사진=경기도 제공]

도는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통행량이 23% 감소한데다 저공해 미조치 자동차도 61%가량 줄어든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도는 한시적 유예대상 차량을 제외한 모든 위반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한시적 유예대상 가운데 지방 자동차는 9월 말까지, 신차출고 지연으로 단속된 자동차는 신차 출고시까지 저공해 조치(저감장치 부착·조기폐차) 여부를 각각 확인한다.

저공해 조치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ecar.or.kr)을 참고하면 되고 신차 구입 시 보조금 지원 등의 내용은 등록지 관할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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