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전거 인증제 시행…'합격시 따릉이 요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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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전거 인증제 시행…'합격시 따릉이 요금 감면'
  • 이준희
  • 승인 2022.04.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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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지역에 자전거 인증제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조성키 위해 '자전거 인증교육·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도는 만 9세부터 성인까지 대상으로 한다. 안전교육을 받고 자전거 관련 필기·실시 시험을 모두 합격한 사람에게 인증증을 발급해주는 방식이다.

인증제는 만 9세~13세 미만 아동을 위한 초급 과정과 만 13세 이상을 위한 중급 과정 등으로 나뉜다.

특히 중급 인증자는 2년간 따릉이 일일권 30%, 정기권 15% 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시는 올해 성동구, 송파구, 마포구, 구로구 등 4개 권역에서 교육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또 하반기 교육청과 연계해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인증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아울러 실습 위주의 자전거 정비 교육을 연 4차례 진행키로 했다.

이 교육에서는 자전거 차체와 부속품 점검 방법, 타이어 펑크, 체인 고장 등 응급상황 대처방안 등을 배울 수 있다.

자전거 인증제와 자전거 정비 교육, 서울시 자전거 강사 양성 교육 등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치구별 자전거 안전교육 일정은 서울 자전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2seoulbike) 등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비대면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률이 급증한 만큼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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