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 제공]](/news/photo/202205/15454_15607_5548.jpg)
경기도는 올해 '유망중소기업' 200곳을 인증해 다양한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도는 1995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키 위해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를 시행 중이다.
올해 모집 대상은 지역내 본사나 공장을 둔 업력 2년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도는 스타트업 10곳, 최초 인증 150곳, 재인증 40곳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인증 기간은 5년(재인증 3년)이다.
인증받은 기업에는 인증 현판, 인증서, 인증마크 사용권 등이 제공된다. 또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가산점 등 8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55가지 혜택을 받는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특화기업지원과(031-8030-3013)로 문의하거나 도 홈페이지(www.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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