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공공 키즈카페 27일 첫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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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공공 키즈카페 27일 첫 오픈
  • 이준희
  • 승인 2022.05.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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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
서울형 키즈카페 종로1호점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지역에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가 첫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27일 종로구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 '혜명 아이들 상상놀이터'가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상상놀이터는 353㎡ 규모로 오브제·책·그물 놀이터와 보호자 커뮤니티 공간, 의무실, 수유실 등으로 구성됐다.

오브제 놀이터에서는 연극놀이, 예술가 만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물 놀이터 모습[사진=서울시 제공]
그물 놀이터 모습[사진=서울시 제공]

책 놀이터에서는 자유롭게 책을 읽고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나무 모양의 그물 놀이터는 신체발달을 유도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요금은 기본 2시간에 2000원(종로구민 10% 할인)이며 만 3~7세 아동과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며 유아(만 3∼5세)·초등(만 6∼7세) 등으로 나눠서 이용한다. 1일 3회차로 운영되며 1회 정원은 30명이다.

특히 경우에 따라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2시간에 3000원 이내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다.

시는 아동 1인당 7㎡ 이상의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보육교사, 시설안전관리요원을 아동 10명당 종사자 1명씩 배치해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27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실제 이용은 31일부터 가능하다.

시는 1호점을 시작으로 7월 중랑(2호점), 동작(3호점)에도 서울형 키즈카페를 열고 1차 시범설치 대상지 19곳을 포함해 연말까지 총 2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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