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첫 '그룹 홈' 요양원 7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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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첫 '그룹 홈' 요양원 7월 개관
  • 이준희
  • 승인 2022.06.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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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립마포 실버케어센터 모습.[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시립마포 실버케어센터 모습.[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다음 달 '그룹 홈' 방식을 첫 적용한 시립마포 실버케어센터가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그룹 홈'은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이 소규모 시설에서 공동 생활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형식을 의미한다.

센터는 마포구 공덕동에 연면적 1만2271㎡,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섰다. 총 사업비는 332억 원이 투입됐다.

센터 1층에는 데이케어센터·사무실, 2∼3층에는 요양실·치매 전담 치료실, 4층에는 식당·휴게라운지 등이 각각 배치됐다.

특히 센터에는 3∼4개 병실을 통합해 입소자들이 함께 독서와 식사, 놀이를 할 수 있는 공동 이용공간도 마련됐다.

시는 가족 같은 분위기에 어르신 간 유대감이 형성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터 수용 인원은 노인요양실 120명, 데이케어센터 50명 등 총 170명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에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요양시설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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