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달간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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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달간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 운영
  • 이준희
  • 승인 2022.07.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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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제공]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지역내 산업단지와 전통시장 등지에서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안산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 등 7개 산업단지와 의정부 제일시장 등 7개 전통시장이 대상이다.

찾아가는 상담소는 불법사금융 이용 사실이 알려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 보복의 두려움, 생업 등 이유로 수사기관 방문을 기피하는 피해자를 위해 2000년 도입됐다.

불법사금융 전담 수사관이 임시 창구를 마련해 피해 상담·접수하고 신고·구제 절차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특히 피해 사실이 확인될 경우 즉시 수사를 진행하고 불법 사금융 피해 유형과 대처 요령 등을 안내한다.

피해 내용에 따라 경기도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한 극저신용대출 등 이용을 권유하기도 한다.

도 관계자는 "나빠진 경제 상황으로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자의 불법 사금융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대학교와 상가 밀집지역 등에서도 찾아가는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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