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 제공]](/news/photo/202207/15570_15715_435.jpg)
경기도는 오는 9~16일 '2022 경기도 인구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 이 기간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회와 함께 '인구의 날(11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 주제는 '내일을 바꾸는, 오늘의 우리!’로 인구 문제를 둘러싼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첫 날 '행복한 가정을 위해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법'이라는 주제의 행복 콘서트를 시작으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식, 청원초·청담고·풍생고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 인구교육, 고령자 고용 정책 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수원역, 병점역 등지에서 '함께 육아'를 주제로 한 캠페인도 펼쳐진다.
도 관계자는 "도민과 인구 문제를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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