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 제공]](/news/photo/202207/15577_15722_282.jpg)
경기도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40곳을 선정해 차량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해당 시설에 차량 구매비용 85%(승합차 2500만원·경차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승합차 12대, 경차 28대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5일까지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노인, 노숙인, 자활 관련 사회복지시설과 법인·단체 등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차량 42대를 지원했는데 총 165개 기관이 신청해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복지재단 복지사업팀(031-267-9393)으로 문의하거나 경기복지플랫폼(www.ggwf.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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