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중대형 캠핑장 대부분 안전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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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중대형 캠핑장 대부분 안전기준 '미달'
  • 이준희
  • 승인 2022.07.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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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제공]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지역 중·대형 캠핑장 대부분이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카라반·글램핑 시설을 10개 이상 갖춘 캠핑장 79곳에서 위생·안전 관리실태를 확인한 결과 78곳(98.7%)에서 45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부적합 시설 가운데 소화기·연기감지기·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안전설비 미설치가 58곳(7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야영장업 등록기준과 토지 관계 법령 등 위반이 41곳(53%), 사업자 안전교육 미이수 36곳(46%), 야영시설 간 이격거리 미준수 31곳(30%), 책임보험 가입 미비 9곳(12%) 등의 순이었다.

실제 가평 A캠핑장의 경우 글램핑과 카라반 내에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할 소화기와 경보(감지)기가 없었고 일부는 배터리 방전과 작동 불량으로 안전설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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