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 격무 구급대 '4조 2교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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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격무 구급대 '4조 2교대' 전환
  • 이준희
  • 승인 2022.07.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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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소방본부 제공]
[사진=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재난 현장 인명구조를 강화하고 현장 출동대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인력을 재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본부는 또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14개 소방서 구조대의 출동체계를 기존 7명에서 8명으로 개편했다. 특히 구급 출동 수요가 늘어난 금천소방서에는 119구급 센터를 설치한다.

본부는 일부 출동대를 대상으로 3조 1교대 근무체계도 시범 운영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구급 출동은 구급차 한 대당 3334건으로 전국 평균 1994건보다 1.7배 가량 많았다. 구급차 한 대당 담당 인구수는 5만9730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하루 11건 이상 출동하는 격무 구급대 비율도 2019년 기준 21.9%로 전국 평균의 4배에 달했다.

본부 관계자는 "시민 중심의 119 서비스 강화를 위해 근무체계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인력 재배치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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