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 보수공사 '셀프 견적 프로그램'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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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보수공사 '셀프 견적 프로그램' 보급
  • 이준희
  • 승인 2022.07.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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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제공]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적정 보수공사비를 계산할 수 있는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엑셀 파일로 제작됐으며 내·외벽 도장, 옥상 우레탄 방수, 지하주차장 바닥 도장, 단지 내 보차도 포장, 지붕 보호 자재인 아스팔트 싱글 보수 등 6개 공정의 추정공사비를 도출할 수 있다.

옥상 우레탄 방수 공사의 경우 바닥 면적, 도막 두께, 횟수 등을 입력하면 재료비, 노무비 등 항목별 금액을 예측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www.gseek.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는 다만 복잡한 현장 상황 등으로 인해 실제 공사비와 차이가 날 수 있는 만큼 최종 공사입찰 등에 사용할 경우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경기도 공동주택과)의 안내를 받을 것을 주문했다.

도내 공동주택 단지는 7000여 곳으로 노후화에 따른 보수공사는 2020년 기준 연간 2100억원 규모다.

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공사업체 간 신뢰를 쌓고 관리비를 절감하는데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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