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반기 저상버스 325대 도입…"2025년까지 100%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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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반기 저상버스 325대 도입…"2025년까지 100% 보급"
  • 이준희
  • 승인 2022.07.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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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올 상반기 저상 시내버스 325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시내 저상버스 보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지난 해 말 기준 서울 시내버스 중 저상버스 비율은 59.7%로 전국 보급률 30.6%의 두 배 수준이다. 올 상반기 추가 도입으로 보급률은 69.3%로 상승했다.

시는 올 말까지 저상버스 운행 대수를 현재 4621대에서 4910대까지 늘려 보급률을 73.6%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압축천연가스(CNG) 저상버스를 친환경 전기·수소 저상버스로 전환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달 기준 전기버스는 725대다. 시는 올 말까지 283대를 추가 도입해 모두 1008대의 전기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수소버스는 지난 달 강서 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가 완공되면서 11대가 새로 도입돼 현재 15대가 운행 중이다. 시는 연말까지 19대를 증차해 총 34대로 늘릴 예정이다.

마을버스에도 저상버스가 확대 도입된다. 마을 저상버스의 경우 2020년 8대가 첫 도입된 이후 현재 55대까지 늘었다. 시는 올 71대를 시작으로 2025년 235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마을 저상버스는 전기 방식으로만 운용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 등의 편의를 위해 저상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적극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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