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거친 태클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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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거친 태클 퇴장
  • 김창련기자
  • 승인 2019.11.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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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이 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벌어진 에버턴과의 2019~2020 EPL 1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도움을 올렸지만 레드카드를 받았다.

토트넘은 1-0으로 앞서다가 후반 후가시간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델리 알리의 선제골을 도우며 기분 좋은 공격포인트를 올렸지만 미소가 오래 가지 못했다.

후반 34분 퇴장 당했다. 백태클이 화근이었다. 안드레 고메스를 수비하려다 백태클을 했다. 아쉽게 고메스가 부상을 입었다.

부상 정도가 심해 팀 스태프의 부축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손흥민은 상대의 부상에 몹시 괴로워했다. 머리를 감싸며 눈물을 글썽였다. 고메스는 골절이 우려되는 정도로 알려졌다.

분위기는 급속도록 어수선해졌고, 선수들의 플레이도 거칠어졌다.

초반 분위기는 토트넘이 좋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격에 나선 손흥민의 움직임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에버턴의 골문이 두터웠다. 골문을 열지 못했다.

답답한 흐름을 손흥민과 델리 알리가 깼다. 후반 18분 손흥민이 상대 패스를 차단한 뒤, 전진하던 알리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알리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토트넘은 1-0으로 앞서며 흐름을 잡았지만 에버턴이 반격이 대단했다. 와중에 고메스가 부상을 입었고, 손흥민이 퇴장당하면서 경기 흐름에 변화가 생겼다.

에버턴이 끈질겼다. 토트넘은 결국 후반 추가시간 토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팀 통틀어 최저인 평점 5.6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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