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폐렴 확진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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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폐렴 확진자 급증
  • 이민윤기자
  • 승인 2020.01.27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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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7일 기준 폐렴 사망자 80명 확진 2744명
의심환자도 5794명 환자 급증에 당국 비상
중국 본토 이외 홍콩 마카오 한국 미국 등 전세계로 번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갈수록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우한발' 폐렴 사망자가 80명이라고 공식발표했다. 확진자 수는 2744명이며, 이중 46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우한폐렴'환자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어 중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의심환자는 총 5794명이라고 밝혔다. 퇴원환자는총 51명에 불과하다.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사람은 3만2799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3만453명이 의료진의 관찰을 받고 있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0시부터 24시까지 사망자 수는 전일보다 24명 늘었으며, 확진환자는 769명 늘었다. 의심환자는 3806명 증가했다.

본토 이외 확진자로는 홍콩 8건, 마카오 5건을 비롯해 태국 7건, 일본 3건, 한국 3건, 미국 3건, 베트남 2건, 싱가포르 4건, 말레이시아 3건, 네팔 1건, 프랑스 3건, 호주 4건, 대만 4건이라고 위원회는 밝혔다. 일본에서 4번째 확진자가 나왔고, 태국에서도 8명의 확진자가 보고되는 등 위원회의 발표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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