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여자화장실 1년간 70차례 드나든 '월요일의 변태남'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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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여자화장실 1년간 70차례 드나든 '월요일의 변태남' 송치
  • 이민윤 기자
  • 승인 2020.01.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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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0대 회사원 A씨 기소의견 검찰에 송치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 등 불구속 입건

서울 방배경찰서는 27일 대학교 여자 화장실을 1년간 70여차례나 드나든 40대 회사원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과 건조물침입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11월~2019년 11월까지 70여 차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모 대학교 서울캠퍼스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가 월요일마다 화장실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잠복하던 중 지난해 11월18일 A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화장실 인근 폐쇄회로(CC)TV영상을 분석해 A씨가 화장실을 70여차례 드나든 것을 확인했다. 다만 A씨는 불법촬영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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