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정 하천 계곡 지킴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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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정 하천 계곡 지킴이 모집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2.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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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7개 시군 지킴이 활동 기간제 인력 94명 모집
복원된 계곡 하천변에 불법 시설물 설치 등 감시
도 지난해 가평 양평 등 25개 시군 하천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 등 정비

경기도가 불법 시설물을 철거해 청정계곡이 된 하천 주변을 지키기 위해 하천 불법행위 감시 인력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17개 시군은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킴이로 활동할 기간제노동자 총 94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도내 17개 시군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 건강하고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는 도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각 시군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시군은 고양, 용인, 안산, 남양주, 평택, 파주, 광주, 하남, 양주, 안성, 포천, 의왕, 여주, 양평, 동두천, 가평, 연천으로, 각 시군별로 최소 2명에서 최대 12명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불법시설물이 철거된 청정 계곡에 또다시 불법시설물이 난립하는 상황을 막기위해 하천지킴이 사업을 펼친다.
경기도가 불법시설물이 철거된 청정 계곡에 또다시 불법시설물이 난립하는 상황을 막기위해 하천지킴이 사업을 펼친다.

하천·계곡 지킴이는 각 시장·군수가 직접 임명하며,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하루 8시간씩 각 지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감시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교육을 직접 주관해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 후에는 하천 감시·순찰활동은 물론, 재해위험요소 및 불법사항 관리, 하천환경정비 활동 등 하천의 전반적인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수는 2020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시간당 1만 364원)이 적용된다.

도는 이번 사업이 복원된 하천·계곡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은 물론,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해부터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대책을 추진, 25개 시군 1404개의 불법행위 업소를 적발했고 그 중 주거용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1164개소를 철거 완료했으며, 미 철거 시설물들은 행락철 이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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