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영향 롯데리아 일부 매장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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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영향 롯데리아 일부 매장 휴업
  • 이민윤기자
  • 승인 2020.02.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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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이어 일부 매장 휴업, 단축 영업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 동선 인근 지역 유동인구 많은 곳 중심
롯데리아 전국 12개 점포 문 닫아 4개 점포 영업시간 단축
스타벅스 엔제리너스도 단축 영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외식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스타벅스에 이어 롯데리아도 일부 매장 휴점과 단축 영업에 들어갔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처음이다.

롯데리아가 신종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나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업장을 폐쇄하거나 단축영업을 하기로 했다.
롯데리아가 신종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나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업장을 폐쇄하거나 단축영업을 하기로 했다.

롯데리아는 전국 12개 점포의 문을 닫았다. 4개 점포는 평균 1시간 영업 시간을 단축했다.해당 매장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의 동선 인근 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또 백화점, 대형마트에 입점한 점포도 해당 매장 휴점에 따라 문을 닫았다. 폐점 매장의 재개장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스타벅스는 300~400여개 매장 영업시간을 1시간 줄였다. 영업시간 복귀  시기는 향후 신종 코로나 감염증 추이를 지켜보면서 결정하기로 했다. 엔제리너스도 현재 전국 8개 매장에서 단축 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형마트와 놀이공원 등에 입점한 매장은 휴업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각 업종별 대표 매장이 단축 영업이나 휴점을 한 만큼 다른 브랜드들도 동참할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코로나 감염증으로 외식업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감염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데다 문을 열어도 고객이 확연히 줄어든 상황이라 매출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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