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신규임용예정교사 교육 온라인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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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신규임용예정교사 교육 온라인으로 대체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2.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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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감염 위험 감안 3월말까지 온라인 운영
유치원 379명·초등 924명 등 유·초·중등 신규임용예정자 2019명
감염 예방이 최우선,신규 교사들 강의 참가 독려

경기도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2020 유·초·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 2019명에 대한 집합교육을 ‘온라인연수’(원격연수)로 대체해 3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임용예정교사 집합 연수는 매년 2월 중 이천에 있는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4박5일로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신규임용교사 교육을 합숙에서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신규임용교사 교육을 합숙에서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도 교육청은 집합 연수 과정에서 교사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판단에 신규임용교사 합격자가 발표되기 전 온라인연수 과정을 준비했다. 대상자는 유치원 379명·초등 924명·특수(유·초) 172명·중등 1544명(사서 초등 등 포함) 등 유·초·중등 신규임용예정자 2019명이다.

온라인 수업은 3과목까지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누적기준으로 유·초등학교 신규임용교사는 3293명, 중등교사는 2615명이 수강하고 있다. 교육콘텐츠는 교육부 통합교육연수시스템(LMS) 내 1000여 개 중 경기도교육청과 적합한 11∼12개 교육 내용을 선별했다.

신규임용교육은 교육부에서 80시간을 권장하고 있다. 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연수시간은 필수과정 30시간(2과정)과 선택과정 10∼20시간(1과정)을 포함해 40시간 이상을 수강하면 된다.

집합 교육보다 수업만족도가 떨어질 가능성에 대해 경기도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복신청을 감안하면 현재 1000여 명이 수업을 듣고 있으며 혹시라도 부족한 수강내용들은 추가로도 신청 가능한 만큼 3월 말까지 교사들의 수강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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