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7년 만에 '결혼하자'는 팬에게 "뭐래 여전히 쪼맨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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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7년 만에 '결혼하자'는 팬에게 "뭐래 여전히 쪼맨한게"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2.11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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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띠동갑 어린 팬 청혼에 "뭐래 쪼매난 게"라며 거절
7년 뒤 다시 청혼한 팬…"이 정도면 쌈디도 결혼 한 번 생각해줘야"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자신에게 7년만에 다시 청혼한 팬에게 SNS를 통해 보낸 답장을 공개했다. 쌈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013년 쌈디가 자신의 어린 팬과 트위터 멘션을 주고받은 대화가 담겨 있다.

사이먼 도미닉(본명 정기석) 인스타그램 캡처.

한 팬은 2013년 당시 쌈디에게 "요새 띠동갑이 대세"라며 청혼을 했고 쌈디는 이에 대해 "뭐래 쪼매난 게"라고 장난기 어린 거절을 했다. 그럼에도 팬은 "나중에 후회할거다. 그러니까 후회하지 않게 계속 프로포즈할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쌈디는 "언제까지 가나 보자"라고 답했다.

팬은 7년 뒤인 2020년 "오빠 이제 슬슬 저랑 결혼하는거 어때요"라며 다시 한 번 쌈디에게 청혼을 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이를 캡처해 "이 정도면 쌈디도 결혼 한 번 생각해줘야 한다. 팬이 7년만에 다시 청혼했다"며 바람을 잡았다. 이를 본 쌈디는 "뭐래 여전히 쪼맨한게"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해도 후회해요..."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겨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정찬성은 지나 2014년 3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했고 이에 대해 쌈디가 의미심장한 '웃음' 이모티콘을 남겨 누리꾼들이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하냐"며 웃음기 섞인 댓글을 주고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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