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0대 사실상 마지막 임시국회 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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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0대 사실상 마지막 임시국회 개최 합의
  • 김중모기자
  • 승인 2020.0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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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30일간 소집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 질문 등
신종 코로나 특별대책위회 구성 추후 논의

여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사실상 20대 국회의 마지막 회기가 될 2월 임시국회를 오는 17일부터 30일간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및 원내부수석대표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이 같이 발표했다.

윤 수석부대표 브리핑에 따르면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민주당이 오는 18일, 자유한국당이 19일 실시한다. 비교섭단체 의원 발언은 국회법에 따라 15분으로 한다. 대정부질문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오후 2시께 실시한다. 질문은 8명씩 15분 진행된다. 오는 24일에는 정치외교분야, 25일에는 경제분야, 26일에는 교육·사회·문화분야다.

민주당 이인영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
민주당 이인영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

법안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오는 27일과 다음달 5일에 개최한다.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관련 논의는 행안위원회 간사 간 협의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코로나 바이러스대책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추가논의는 방역현장의 신속대응과 신설 교섭단체 등 향후 상황을 고려해 추후 논의키로 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내일 중 양당 공동으로 성명서를 제출하려 한다. 2월 국회가 모쪼록 입법 평가가 나는 임시국회가 됐으면 한다"며 "현장에서 뛰는 의원들이 명확한 선거구에서 뛸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과 획정 등에 대해 신속히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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