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사생활 논란'에 "선 넘지 말아야지…할말은 많지만..."
상태바
장문복, '사생활 논란'에 "선 넘지 말아야지…할말은 많지만..."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2.12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여친 "실체를 밝히겠다"며 폭로글 게시…현재 해당글 삭제
소속사 "아티스트 개인의 사적 영역 존중해야…공식입장 없을 것"
엠넷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 '힙통령' 별명 주목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이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소속사 측은 사생활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대응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문복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사생활 폭로 글 게시자와) 교제한 사실은 맞지만 현재는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 (사진=인스타그램)

 

이어 "아티스트 개인의 사적 영역이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 관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팬들도 아티스트의 개인사를 일일이 다루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며 "소속사 차원에서도 아티스트의 개인적 부분은 존중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특별한 공식입장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장문복 역시 이날 SNS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이라며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것 같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게 용서되는건 아니야. 할많하않(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고 남겼다.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문복의 실체를 밝히겠다며 교제했던 당시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작성자 A씨는 장문복과의 교제 시작부터 결별까지의 과정을 사진 등의 첨부자료와 함께 자세히 작성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다른 네티즌들이 캡처를 한 내용이 여전히 게시되어 있는 상황.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연예인들의 사생활 폭로에 팬들 역시 피로감을 느끼는 듯하다. 일부 팬들은 "연애하다 헤어진 과정까지 이제 알아야하나", "이런 거 안알고 싶다 피곤하다", "일 커지니까 글 삭제하고 도망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문복은 엠넷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힙통령'이란 별명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모았고, 지난해 7월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