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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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2.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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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비주택 등 거주가구의 주거지원 강화
쪽방촌 노후고시원 59개소 대상 '비주택 거주가구에 대한 전수조사' 시행
이주 희망자 공공임대주택 공급 검토

인천시는 13일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거상향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쪽방․비주택 등 거주가구의 주거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비주택 거주가구, 무주택 저소득 다자녀 가구, 저소득 청년 ․ 신혼, 고령자 등 계층별 구분이 확장됨에 따라, 세밀한 주거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포용적 주거복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인천시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가구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가구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추진되는 쪽방․비주택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화재 등 안전위험이 있는 쪽방촌과 노후고시원(스프링쿨러 미설치) 59개소 등을 우선 대상으로 '비주택 거주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대상자 중 이주를 희망하는 경우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수요 발굴부터 정착까지 빈틈없이 지원한다.

인천시는 '주거급여 지원대상자 확대'(중위소득 44% → 45%), 주거 취약계층이 희망하는 생활권에서 살 수 있도록 '기존주택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건설 후 15년이 경과된 영구임대주택 보수'와 '저소득 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취약계층의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권혁철 인천시 주택녹지국장은 “쪽방․비주택 거주가구 등 핵심대상에 대해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청년․신혼부부의 월세비용,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시설지원, 시민 체감형 주거복지서비스체계를 구축해 공정한 주거기회, 내 삶을 도와주는 주거복지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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