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수원팔달8구역 등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모델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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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수원팔달8구역 등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모델하우스 개관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2.14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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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사이버 모델하우스
현장 체감 어렵지만 감염증 확산 방지 위해 선택
위례 수원 팔달8구역 모두 수요자들 관심 집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건설사들이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운영하지 않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열고 분양에 나선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중흥건설과 대우건설은 이날부터 각각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와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중흥건설은 홈페이지 배너 안내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주택전시관 개관 및 운영을 하지 않으니 위례 중흥S-클래스 관련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와 사이버모델하우스를 확인하고 청약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 팔달 8구역을 분양하는 대우건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위해 현장 모델하우스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알렸다. 이들 건설사들은 다만 청약 당첨자에 한해서 계약 전에 일정 기간 동안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열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각 건설사가 제공하는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접속하면 360도로 촬영한 VR영상을 통해 주택 내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우스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주택의 거실, 침실, 욕실 등의 내부 구조를 살펴 볼 수 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때에 접속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부 너비나 폭 등을 체감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현장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여는 수원 팔달8구역 조감도
현장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여는 수원 팔달8구역 조감도

현장 분위기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이나 청약상담사를 통한 상담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단점이다. 건설사들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화상담사 인력 배치를 종전보다 확대한 상태다.이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두개 단지는 모두 분양 열기가 상대적으로 뜨거운 지역이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경기도 하남기 학암동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와 맞닿아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높다.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가 들어서는 수원 팔달구 매교역 일대는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중인데다 최근 수원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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