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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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 잊지 말아야"
  • 이민윤기자
  • 승인 2020.02.14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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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SNS 카드뉴스로 2월 14일 안 의사 사형 선고일 알려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은 물론 의거일과 서거일 기억해야"

14일 독도 지킴이로 잘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이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임을 기억하자는 내용의 카드뉴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서 교수는 "지금까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 밸런타인데이와 같은 날이라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이 사실"이라며 "사형선고일을 기억하는 것도 좋지만, 생각외로 안중근 의사의 의거일 및 서거일을 잘 모르는 네티즌들이 많아 이번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경덕 교수 SNS에 올린 카드뉴스.
서경덕 교수 SNS에 올린 카드뉴스.

6장으로 구성된 카드뉴스는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인 2월 14일뿐만 아니라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일(10월 26일)과 서거일(3월 26일)도 꼭 함께 기억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올해가 안 의사 서거 110주년으로 그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소중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카드뉴스는 서 교수가 벌이고 있는 '한국사 지식 캠페인'의 하나이다. 현재 서 교수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로 전파하는 '한국사 지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 교수는 오는 3월 26일엔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을 맞아 그가 주창한 '동양평화론'을 주제로 다룬 영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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