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찾은 50대 여성 확진..."파주 거주 56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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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찾은 50대 여성 확진..."파주 거주 56세 여성"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3.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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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딸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 
A씨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접촉하지 않아
해외여행, 대구·경북지역 방문한 적도 없어
A씨 고양서 12번째, 딸 파주 4번째 확진자

고양 일산백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5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로 최종 분류됐다. 함께 사는 18세 딸도 감염돼 확진 판정이 나왔다.

11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파주에 사는 56세 여성 A씨가 호흡곤란 등 폐렴 증상으로 일산 백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일산 백병원은 A씨를 응급실 격리병실에 입원시키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10일 오후 1시 30분 1차 양성판정이 나왔다.

병원측은 이날 2시부터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다. A씨와 접촉한 응급실 직원 2명에 대해서는 격리 조치하고, 병원 전체 방역을 진행했다. 

앞서 파주보건소는 A씨의 1차 양성 판정에 따라 함께 살고 있는 18세 딸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했다. 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파주시 와동동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하거나 해외여행 또는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활동시 마스크를 착용했고 스스로 일산 백병원을 찾을때도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딸은 11일 오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A씨는 고양에서 12번째, A씨의 딸은 파주 4번째 확진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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