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노래방,콜라텍 등 일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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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노래방,콜라텍 등 일제 점검한다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3.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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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책 PC방 노래방등 1만5084개 시설 일제 점검. 미준수시 300만원이하 벌금 등.

경기도가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PC방, 노래연습장, 클럽 등 도내 1만5000여개의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

도는 24일부터 초·중·고교 개학일인 4월 6일까지 시군 합동으로 도내 노래연습장 7,642개소, PC방 7,297개소, 콜라텍 등 클럽형태업소 145개소 등 모두 1만5,084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사항은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 후두통, 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종사자 1일 2회 점검) ▲이용자 명부 작성 및 관리(이름, 연락처, 출입시간 등) ▲출입자 전원 손 소독(손소독제 비치여부) ▲이용자 간 최대 간격 유지 노력 ▲사업장 환기 및 영업 전후 소독·청소 등 7가지다.

도는 최종 점검결과를 토대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행정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18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 시설에 대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정부에서도 코로나19 위험 수준을 낮추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기 위해 4월 6일까지 강화된 ‘물리적 거리 두기’를 시행 중”이라며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불가피한 점검인 만큼 해당 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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