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서거 110주년, 뮤지컬 영화 '영웅' 여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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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서거 110주년, 뮤지컬 영화 '영웅' 여름 개봉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3.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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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당일인 26일 맞춰 첫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안 의사 사형판결 후 사형집행까지 마지막 1년 담아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인 26일 국내 최초 뮤지컬 영화 '영웅'의 첫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현재 코로나19로 영화 개봉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만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올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영웅은 '해운대',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자 한국 영화계에서 처음 시도 된 뮤지컬 영화다.

뮤지컬 영화 '영웅' 포스터.
뮤지컬 영화 '영웅' 포스터.

영화는 안중근 의사가 1909년 10월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안중근 의사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이 담겨 있다. '영웅'의 첫 포스터는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뜻에서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가 서거한 지 110주년이 되는 날에 공개돼 더 의미가 깊다.

안중근 역은 배우 정성화가 맡았다. 그는 2009년 뮤지컬 초연 때부터 안중근 역을 맡아 무대를 압도하는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에는 배우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도 출연했다.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이자 하얼빈 의거 111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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