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코로나19에 빈사상태 영화업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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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코로나19에 빈사상태 영화업계 지원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4.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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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준 월 관객수 172만명 매출 88% 감소
전국 영화관 20.15 휴업 상반기 개봉 예정 영화 75편 개봉 연기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감면 개봉 마켓팅 지원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객의 발길이 끊겨 빈사상태에 빠진 영화 업계 지원에 나선다. 지난 3월 기준 영화관 월 관객 수는 172만명으로 집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영화관 매출액도 전년보다 88% 감소했다. 전국 영화관 약 20.1%가 휴업 중이며 상반기 개봉 예정 영화 75편이 개봉을 연기한 상태다.

정부가 코로나19로 관객이 끊겨 빈사상태에 빠진 영화업계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은 영화 기생충
정부가 코로나19로 관객이 끊겨 빈사상태에 빠진 영화업계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은 영화 기생충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른 충격을 고스란히 떠안은 영화관의 부담 덜기 위해 영화발전기금 부담금을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2016~2019년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은 연평균 540억원에 달한다. 또 상반기 개봉이 연기·취소된 20여편의 개봉 마케팅을 지원하고 영세상영관 200여개 극장을 대상으로 영화상영 기획전도 운영한다.

촬영·제작이 중단된 한국 영화의 촬영 재개를 위해 제작지원금을 지원하고 단기적 실업 상태에 놓인 현장 영화인 400명을 대상으로 직무재교육 실시 및 직업훈련수당도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 진정 시 영화관람 활성화를 위한 영화 관람객 할인권을 약 100만장 제공하고 영화기금변경으로 홍보캠페인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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