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 서비스 6일부터 부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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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 서비스 6일부터 부분 정상화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5.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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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미술관 사전예약제 활용
이용인원 제한…개인관람만 허용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그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체부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 서비스를 부분적으로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박물관 등을 6일부터 부분 정상화 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박물관 등을 6일부터 부분 정상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이후 지속해오던 국립문화시설의 휴관조치(2월 25일~5월 5일)를 끝내고 생활방역 체계 전환에 맞춰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한 후 이용인원을 제한해 서비스를 재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소속 21개 박물관·미술관은 여러 사람이 모이는 단체관람과 교육·행사는 지속적으로 중단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 간 거리유지(1~2m)가 가능한 범위에서 개인관람만 허용한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시간당 인원을 제한하고 시간대별로 이용자가 분산될 수 있도록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객은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관람시간, 시간대별 관람 가능 인원, 예약방법 등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우편복사서비스를, 국립세종도서관은 복사와 대출·반납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코로나 19 관련 정부대책 추이에 맞춰 차후 자료실 열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객은 방문하고자 하는 시설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사전에 확인하고 준수해야 국립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당분간 국립문화시설에서는 감염자 발생에 대비해 이용객에 대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개인위생과 이용자 정보(이름, 연락처)를 확인한 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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