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첫회 시청률 3%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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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첫회 시청률 3%대 출발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5.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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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간택-여인들의 전쟁' 보다 높아
조선조 후기 철종 시대를 무대로 역술가와 철종의 딸 중심으로 전개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 제1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간택-여인들의 전쟁' 1회 시청률 2.6%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치다.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 드라마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사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와 철종의 딸 '이봉련'(고성희)의 첫 만남과 5년만의 재회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어릴 적, 이봉련이 최천중의 목숨을 구해준 일을 시작으로 가까워졌지만, '흥선대원군'(전광렬)의 정적 '김병운'(김승수)이 이봉련을 강제로 한양에 끌고 가 원치 않은 이별을 겪었다. 5년 뒤 다시 만났으나 철종을 따르는 최천중의 아버지와 김병운이 대립하며 권력다툼에 휘말리며 또 다른 인연을 이어갔다.

두 사람 사이에 최천중의 친구이자 그의 운명을 질투하는 '채인규'(성혁)가 등장해 이봉련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며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김병운이 가문의 비리를 감추려고 최천중 아버지를 곤경에 빠뜨릴 계획을 세웠다. 이에 최천중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움직이기 시작해 함정을 빠져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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