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안성시내 고3 등교 중지 결정
상태바
경기도 교육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안성시내 고3 등교 중지 결정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5.20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안성시 석정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확진자 동선 밝혀지지 않아 학생 등교 위험 판단
동선 공개되면 등교여부 판단 방침

경기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안성시내 모든 고등학교의 등교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도교육청은 안성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밝혀지지 않은 채 학생들이 등교를 할 수 없다고 판단, 안성의 모든 고교의 등교를 중지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새벽 이를 각 학교에 알렸다.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안성시내 고교 3학년생들의 등교를 연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안성시내 고교 3학년생들의 등교를 연기했다.

등교 중지 명령은 전날 오후 10시 안성시 석정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감염 확산에 대비해 내려졌다. 확진자는 28세 남성으로, 안성시에서 3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안성시 중앙로 우남아파트에 거주하며, 미양면 소재 주식회사 동성화인텍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지난 15일 안양시 소재 자쿠와 주점에서 군포시 33번째 확진자와 동석한 뒤 19일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확진자 이동 동선이 아직 세부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혹시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등교 중지 명령을 내린 것"이라며 "추후 경과를 보고 등교를 재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