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킹덤' 국제에미상 출품…작품상·주연상 도전
상태바
넷플릭스 '킹덤' 국제에미상 출품…작품상·주연상 도전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5.20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품상X주지훈·류승룡 ·배두나 주연상 도전
뉴욕타임스 "한국 사극의 관습을 파괴한 작품" 극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올해 국제에미상에 도전한다. 넷플릭스는 20일 '킹덤' 시즌1을 제48회 국제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연기상에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킹덤' 시즌1은 올해 국제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가 각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에 도전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킹덤' 시즌1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넷플릭스가 투자하고 한국 창작자들이 만들어낸 '킹덤'은 전 세계에 'K좀비'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드러냈다.

 
뉴욕타임스는 '킹덤' 시즌1에 대해 "한국 사극의 관습을 파괴한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킹덤' 시즌1을 2019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TOP 10에 선정하기도 했다.
 
올해로 48회를 맞은 국제에미상은 해외 우수 프로그램을 미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1973년에 설립한 국제 TV프로그램 시상식이다. 캐나다의 반프 TV페스티벌,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린다.
 
국제에미상은 올해 9월 후보를 발표하고 11월 23일 시상식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작품 중에서는 2010년 MBC '휴먼다큐 사랑'의 '풀빵엄마' 편이 한국 최초로 국제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전 세계의 기대 속에서 공개된 '킹덤'의 두 번째 시즌 또한 신선한 소재와 강력한 스펙터클로 '왕좌의 게임', '워킹 데드' 등에 비견되며 극찬을 받아온 만큼 국제에미상 수상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