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노래방발 코로나19 감염 인천 고3 학생 어머니 동생 등 2명 추가 감염
상태바
코인노래방발 코로나19 감염 인천 고3 학생 어머니 동생 등 2명 추가 감염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5.20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고3 학생 A(18)군의 어머니 B(46)씨와 동생 C(13)군도 확진 밝혀
A군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에서 감염
B씨 직장인 서구 마트 16일 근무 이후 20일 확진 판정

인천 코인노래방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고3 학생의 가족 2명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미추홀구 거주자인 고3 학생 A(18)군의 어머니 B(46)씨와 동생 C(13)군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군은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했다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고3학생이다. 이 노래방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강사 D(25)씨의 제자(인천 119번째 확진자)와 그의 친구(인천 122번째 확진자)가 지난 6일 방문한 곳이다.

이태원발 코로나19에 감염된 인천 학원강사의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이태원발 코로나19에 감염된 인천 학원강사의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B씨는 16일 오전 11시30분 직장인 서구 소재 마트를 방문해 오후 4시40분까지 근무했다.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오후 4시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한 직원 식당과 휴게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날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40분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트에서 근무했다가 오후 11시10분 자차로 귀가했다.

17일은 A군, C군과 함께 타 시도 예식장을 방문하고, 18일은 다시 마트에 출근해 오후 9시30분까지 근무했다. C군은 15일 증상이 나타나 16일 오전 11시 학익동 병의원과 약국을 각각 방문했다. 이후 18~19일 자택에 머물렀다. 시는 A군의 또 다른 형제는 검체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으며 아버지는 현재 코로나19 검사가 진행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