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창당후 지지율 23.4% 최저기록 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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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창당후 지지율 23.4% 최저기록 또 갱신
  • 김중모기자
  • 승인 2020.05.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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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지난주 27.2%에서 3.8% 하락
민주당도 1.6% 하락 43.3%
무당층 11.8%로 상승

21일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도가 23.4%로 창당 후 최저치를 갱신했다. 총선 직전 조사에서 고점(29.6%)을 찍은 후 4주 연속 하락세다. 부산·울산·경남의 지지도가 4.9%p 하락한 30.6%를 기록했으며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에서 동반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5월 3주차 주중집계(18~20일) 조사 결과, 통합당 지지도는 23.4%로 전주(27.2%) 대비 3.8%p 하락했다. 통합당은 부산·울산·경남(4.9%p↓)·서울(4.5%p↓), 30대(9.0%p↓)·60대(5.6%p↓)에서 하락을 주도했다.

미래통합당의 정당지지도가 창당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추락했다.
미래통합당의 정당지지도가 창당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추락했다.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4.9%p↓, 35.5%→30.6%), 서울(4.5%p↓, 26.1%→21.6%), 광주·전라(3.8%p↓, 12.2%→8.4%), 경기·인천(3.3%p↓, 24.6%→21.3%) 등에서 지지도가 떨어졌다.

연령대별로 30대(9.0%p↓, 24.3%→15.3%), 40대(3.4%p↓, 21.0%→17.6%), 50대(5.4%p↓, 29.6%→24.2%), 60대(5.6%p↓, 33.0%→27.4%) 등에서 모두 떨어졌으며 이념성향별로 중도층(5.0%p↓, 28.9%→23.9%)에서도 하락했다.

직업별로 농림어업(9.8%p↓, 37.6%→27.8%), 사무직(7.8%p↓, 23.6%→15.8%), 노동직(7.1%p↓, 29.0%→21.9%), 무직(3.7%p↓, 32.7%→29.0%), 가정주부(3.4%p↓, 30.7%→27.3%) 등에서 지지도가 하락했지만 학생(6.2%p↑, 21.3%→27.5%)은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도 1주만에 지지도가 1.6% 하락해 43.3%를 기록했다. TK(5.0%p↑)·충청권(5.9%p↑), 사무직(3.2%p↑)·노동직(3.2%p↑)에서는 상승했지만 PK(9.4%p↓), 20대(6.8%p↓)·30대(4.4%p↓), 가정주부(6.3%p↓)에서는 하락했다.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9.4%p↓, 40.6%→31.2%)에서 하락했지만 대구·경북(5.0%p↑, 32.1%→37.1%), 대전·세종·충청(5.9%p↑, 41.4%→47.3%)에서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6.8%p↓, 43.0%→36.2%), 30대(4.4%p↓, 52.5%→48.1%) 등 젊은 층에서 지지도가 하락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4.4%p↓, 25.5%→21.1%)과 직업별로 가정주부(6.3%p↓, 43.1%→36.8%)에서 하락했다. 사무직(3.2%p↑, 51.1%→54.3%), 노동직(3.2%p↑, 43.5%→46.7%), 농림어업(8.5%p↑, 28.6%→37.1%)은 지지도가 상승했다.

무당층 비율은 두 거대 정당 동반 하락한 가운데 11.8%로 소폭 상승하며 3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열린민주당 6.6%(1.3%p↑), 정의당 5.7%(0.6%p↑), 국민의당 4.3%(0.7%p↑), 민생당 2.3%(0.5%p↑) 등도 지지도가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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