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5주 연속 6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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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5주 연속 60%선
  • 김중모기자
  • 승인 2020.05.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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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수행 지지도 62.6% 반대는 32.9%
코로나19 대처 잘한다는 인식이 지지도에 반영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5월 3주차(18일~20일) 주중 잠정집계 결과, 응답자의 62.6%(매우 잘함 41.6%, 잘하는 편 21.0%)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주 대비 0.9%포인트 올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2%포인트 내린 31.9%(매우 잘못함 17.9%, 잘못하는 편 14.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2%포인트 증가한 5.5%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30.7%포인트로, 4주 만에 30%포인트를 돌파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5주 연속 60%선을 넘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5주 연속 60%선을 넘었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은 9주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올라간 문 대통령 지지도가 큰 변동없이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6.4%p↑, 81.3%→87.7%, 부정평가 11.9%)에서 올랐다.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5.3%p↑, 46.2%→51.5%, 부정평가 44.6%)에서도 지지도가 올라 50%를 넘겼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3.5%p↑, 55.2%→58.7%, 부정평가 32.9%)에서 지지도 상승세가 있었다. 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7.2%p↑, 75.8%→83.0%, 부정평가 15.8%), 열린민주당 지지층(4.0%p↑, 87.3%→91.3%, 부정평가 6.9%)에서 올랐다.

직업별로는 사무직(5.8%p↑, 66.1%→71.9%, 부정평가 25.7%), 노동직(3.5%p↑, 63.8%→67.3%, 부정평가 29.2%)에서 올랐고 가정주부(6.5%p↓, 61.2%→54.7%, 부정평가 36.0%)에서는 내렸다. 이번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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