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30%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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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30%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부
  • 김중모기자
  • 승인 2020.05.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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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개원부터 올해 연말까지 기부 켐페인 실시
1인당 기부금액 2천4백만원 미래한국당 포함 연 30여억원
''따뜻한 보수 국민들이 진정성 인정할때까지 노력

미래통합당은 오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6월 개원 직후부터 올해 연말까지 의원들의 세비의 30%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1인당 기부액은 약 2400만원으로 84명의 당선인과 합당할 미래한국당까지를 포함하면 30여억원이 된다.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이 워크숍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이 워크숍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기부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통합당 관계자는 "1인당 약 240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올해 연말까지 30%의 세비를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당선인 워크숍에서 모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통합당은 "세비의 30%를 기부해 따뜻한 보수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며 "국민들이 진정성을 알아줄 때까지 노력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세비는 국회의원의 직무활동과 품위유지를 위해 지급하는 보수로 수당·입법활동비·특별활동비·여비 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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