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출연 개그우먼 안소미의 슬픈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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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출연 개그우먼 안소미의 슬픈 가족사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5.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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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한살도 안내 부모와 이별
초등학교때 폭죽 팔아 학비 마련
결혼식때 부모대행 아르바이트 고용

개그우먼 안소미가 참 말하기 힘든 슬픈 가족사를 힘들게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안소미·김우혁 부부가 출연해서다. 안소미는 "어릴 때 보통의 가족이라 말하는 환경에서 크지 못했다"며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나만 엄마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있더라. 엄마의 사진조차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개그우먼 안소미가 슬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개그우먼 안소미가 슬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이어 "부모님이 돌아가시진 않았는데, 부모님이 안 계시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았다"며 "결혼식 때는 부모 대행 아르바이트까지 썼다"고 했다. 안소미는 "어릴 적에 부모님이 이혼한 후 보고 싶지도 않았다. 아예 생사도 몰랐으면 싶었다. 그 사람들과 연을 끊어버리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안소미는 태어난지 한달도 안돼 엄마와 헤어져 할머니 손에서 큰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때인 7살 무렵부터 해수욕장에서 할머니와폭죽을 팔아 생활비를 마련한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엄마 없는 아이' 라고 친구들로부터 놀림도 많이 받았다고 울먹였다. 절절하다고 표현하기 힘든 인생 역정을 이겨내고 밝게 생활하는 안소미에게 팬들의 격려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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