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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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 김창련기자
  • 승인 2020.05.24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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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EPL 사무국 리그 소속 선수 스태프 996명 검사 진행
선수 등 2명 양성 반응 신원 공개 안해
1차 검사에서 6명 확진 판정
확진자 발생으로 6월 리그 재개 불투명

다음달 리그 운영 재개를 준비 중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EPL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리그 소속 선수와 스태프 99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2명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과 21일, 22일 시행됐다. 2명의 신규 환자는 서로 소속팀이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은 7일 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6월 리그 재개가 불투명해졌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6월 리그 재개가 불투명해졌다.

EPL 사무국이 7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검사에서는 6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당시 노리치시티를 제외한 19개 구단 선수 및 관계자들이 검사에 응했다. 확진자 중에는 왓포드 수비수 아드리안 마리아파도 있었다. 마리아파는 "내가 왜 확진자가 됐는지 모르겠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3월13일부터 중단된 EPL은 총 9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수는 줄었지만 2차 검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재개 여부와 시점은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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