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쿠팡물류센터 전체 직원 코로나19 검사 진행 중
상태바
고양 쿠팡물류센터 전체 직원 코로나19 검사 진행 중
  • 김규식 기자
  • 승인 2020.05.2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20대 남성이 근무해 온 덕양구 원흥동 쿠팡물류센터
직원 500여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작업 및 이동 금지돼 폐쇄 조치된 상태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원흥동 쿠팡물류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곳 구팡물류센터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 A씨가 근무해 왔다.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A씨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동안 근무해 온 고양시 쿠팡 물류센터에 대한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물류센터에는 직원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후 자체적으로 전문소독 업체를 불러 현장소독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작업 및 이동이 금지돼 폐쇄 조치된 상태다. 

방역당국이 접촉자 분류를 위해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구내식당을 모든 직원들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현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A씨는 지난 25일 발열, 가래,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이날 계양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