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경기 광주에서 근무 방역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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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 경기 광주에서 근무 방역당국 비상
  • 김규식기자
  • 승인 2020.05.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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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광주시 도척면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서 근무 확인
근무자 598명 심층 역학조사 실시...187명은 검체채취 완료
확진자 지난 12~17일 부천 쿠팡물류센터 근무 28일 확진

부천 쿠팡물류센터 확진자가 경기 광주지역의 다른 회사 물류센터에서도 3일동안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이 심층 역학조사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경기 광주의 다른 물류센터에서 3일동안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경기 광주의 다른 물류센터에서 3일동안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다.

광주시는 28일 확진된 부평거주자가 지난 24~26일 사이 도착면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에서 3일간 근무한 것으로 조사돼 이날부터 이곳 근무자 598명에 대해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근무자 중 187명은 검체채취를 완료했다. 전체 근무자를 대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17일 사이 부천 쿠팡물류센터에 근무했다. 24~26일 도척면 현대그린푸드에서 사흘간 근무한 뒤 27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28일 확진돼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시 보건당국 관계자는 "혹시라도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돼 신속한 방역 및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추가로 확인되는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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