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수원에서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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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수원에서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0.06.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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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구 서둔동 거주 60대 남성과 부인 딸 등
정확한 감염경로 확인 안돼 방역당국 추적 조사 중

경기 수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권선구 서둔동(탑동) 공동주택에 사는 60대 한국인 남성1명과 여성 2명 등 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수원 95, 96, 9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95~96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콧물, 기침,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됐다. 97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후각 소실, 기침, 가래 등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에 대한 추정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28일 수원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수원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5~96번 확진자는 27일 오전 10시30분 자신들의 차를 타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를 하고,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이날 오전 0시16분께 씨젠의료재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97번째 확진자도 보건소 이송차량을 타고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과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라며 "역학조사 완료 뒤 신속히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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